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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무더위와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한화에너지와 함께 해주시는 고객사와 협력회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혹시라도 저희 임직원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하신다면 따듯한 명절 인사로 대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화에너지 전 임직원들은 고객사와 협력회사로부터 일체의 선물, 금품 등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의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상거래를 확립하고,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3 년 7 월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천함으로써 모두에게 신뢰 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혹여 당사 임직원의 금품, 향응 요구, 청탁 및 부당한 업무 처리 등으로 인한 불편을 겪으신 경우 당사 윤리경영실천사무국을 통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상호 신뢰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해 귀사의 번영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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